3명
마지막 성묘
명지대학교 연극영화전공
2026.05.19 ~ 2026.05.26
2026.07.13 ~ 2026.07.16
회차당 최저 15만원
여자
20대,40대,50대,60대 이상
majimagseongmyo@gmail.com
28세 여성. 어렸을 적 이혼한 부모님을 싫어하고 특히 아버지와 친가에 대한 적대심이 있습니다. 몇 십년 만에 알게 된 아버지의 사망 소식에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고향에 다시 내려오게 되는 영화의 주인공입니다. 성격 : 직선적, 현실적, 외강내유, 츤데레 당차고 주체적이면서 까칠하지만 또 따뜻한 이미지를 가진 인물입니다. 가부장적인 구습에 얽매인 가족에게 냉소적이며, 피로감과 분노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인물입니다. 거침없고 주도적이며 냉소적이지만 사실은 가부장적인 전통을 보고 있어도 보려고 하지 않은, 현실을 회피한 인물입니다. 겉으로는 짜증 섞인 태도로 엄마(해옥)를 대하지만, 결국 엄마의 깊은 상처를 목격하고 직접 나서는 결단력을 보여줍니다. 우리 세대를 대표하는 인물입니다.
52세 여성. 평생을 '강씨 집안'의 며느리로 인내하며 살아온 인물이자 서유의 엄마입니다. 몇 십년 전 이혼한 남편의 사망소식을 듣고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시댁에 내려오게 되는 주연입니다. 성격 : 인내심 강함, 처연함, 폭발적인 슬픔을 간직함. 겉보기에는 등 굽은 며느리처럼 처연해 보이지만, 자신에 얽힌 영화 속 비밀을 발견하고는 이성을 잃고 미친 듯이 광기를 보여주는 내면의 감정이 풍부한 인물입니다. 일상에 지친 중년 여성의 생활 연기부터, 울부짖으며 억눌린 한을 폭발시키는 극단적인 감정의 낙차를 보여주어야 하는 복합적이고 비극적인 인물입니다. 세 명의 세대를 잇는 중간 다리이자 엄마 세대의 대표입니다. 강해 보이지만 사실은 한 없이 약한, 경순을 싫어하면서도 가장 좋아하는 입체적인 생각의 인물입니다.
75세 여성. 아들(진덕)에 대한 맹목적인 집착과 전통적인 가치관에 매몰된 시어머니입니다. 아들이 죽고 나서 혼자 시골집을 지키며 버티고 있다, 몇 십년 만에 고향에 내려온 손녀와 며느리를 만나게 되는 조연입니다. 성격 : 고집스러움, 망상적, 쇠약하지만 강인함. 치매기가 있는 듯 보이면서 정신이 나간 것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영화 속 사건을 겪고 야윈 몸 어디서 나오는지 모를 동물적인 공격성을 뿜어냅니다. 우리 영화에서 대사는 가장 적지만, 등장만으로도 기괴하고 무거운 압박감으로 공간을 장악해야 하는 핵심적인 역할입니다. 가부장제의 수호자인 동시에 그 체제 안에서 가장 오래 고통 받아온 피해자입니다. 윗세대를 대표하는 인물입니다.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로 살아오는 것이 당연했던 그래서 그것이라도 지키려고 했던 복합적인 감정을 가진 인물입니다.
명지대학교 연극영화전공 졸업 작품 단편영화 <마지막 성묘>와 함께 해주실 주연 여성 배우님 세분을 모십니다.
[작품개요]
[모집 배역]
자세한 캐릭터 설명 및 설정, 성격은 위를 참고해주세요.
[촬영 계획]
[출연료]
[지원방법]
[오디션 및 미팅]
1차 합격 연락 - 5월 28일 오후 중 연락 예정. (개별 연락)
저희 영화 〈마지막 성묘〉는 화려한 기교나 작위적인 감정선보다는, 인물들이 뿜어내는 정적인 긴장감과 찐득한 생활감이 무엇보다 중요한 작품입니다. 그렇기에 배우님들이 가지고 계신 고유의 숨결과 날 것의 질감이 이 영화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보내주시는 소중한 프로필과 연기 영상은 키스탭들과 함께 하나하나 꼼꼼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다만, 한정된 인력으로 진행되다 보니 오디션 진행 대상자에 한해 개별 연락을 드리게 되는 점,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원 관련된 모든 문의는 담당자 : 조연출 노연우 / 010-9936-3370으로 편하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가부장제의 굴레를 묻고 내려오는 이 서늘하고도 묵직한 성묘 길에 기꺼이 동행해 주실 배우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다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