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tion

뉴욕대학교 졸업작품 단편 "귤농장" 에서 남/여 역할 캐스팅 합니다.

  • 모집배역 :

    20 대 후반 유학파 남자, 30대 중반 제주도 토박이 일꾼 남자, 60대 제주도 귤농장 사장 여자

  • 작품명 :

    귤농장

  • 제작사 :

    뉴욕대학교 NYU TISCH

  • 모집기간 :

    2025.12.12 ~ 2026.01.13

  • 출연료 :

    회차당 최저 20만원

  • 성별 :

    성별무관

  • 연령 :

    20대,30대,60대 이상

  • 지원방법 :

    gyulfarmfilm@gmail.com

오디션 상세 내용

안녕하세요, 현재 뉴욕 대학교에서 영화과를 전공하고 있는 김예린 감독이라고 합니다.

이번 1/14 ~ 1/19 촬영 예정인 졸업작품, 단편영화 <귤농장>의 역할들을 캐스팅 하려고 합니다.

작품정보

제목: 귤농장
감독: 김예린

PD: 정대훈
페이: 촬영일당-20만원
일정: 1월 14일 ~ 1월 19일
장소: 제주도 서귀포시 (숙식+교통 제공)

<귤농장>은 최근에 직장과 어머니를 잃은 27살 전한수의 이야기입니다.

시놉시스:
가족의 자랑이였던 한수는, 자신에게 성공을 준 직장과, 사랑을 주었던 어머니를 잃은다. 자존감이 떨어진 상태에, 이모의 제주 감귤 농장으로 초대를 받는다. 한수는 생애 처음 해본 농장일에 자주 실수하고, 농장 일꾼에게 자주 구박을 들으며, 한수는 자신의 가치는 무엇인지 딜레마에 빠진다.

귤농장 트리트먼트 링크- 문장을 클릭해주세요

모집 배역


전한수 – (남, 27살). 잘나가던 미국 직장자리에서 갑작스럽게 잘리고, 어머니의 장례를 치르러 한국으로 귀국한 장손 한수. 완벽한 아들이었던 한수는 이제 ‘추락’한 존재가 되었다. 어머니를 일찍 보내서 서럽고, 농장 일은 익숙하지 않아 서툴다. 그저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발버둥치는 그는, 원하는 것은 단 하나이다. 무엇이든, 다시 한 번만이라도, 제대로 해내는 것.


이모 현화 – (여, 60대, 제주도민). 제주도 사투리 가능자 우대

 제주 감귤 농장의 사장. 자기 동생인 한수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정상적인 일상으로 복귀를 못하고 외로움을 탄다. 그 외로움이 현화이모가 한수를 귤농장으로 초대하는 계기가 된다. 다정하고 사랑이 넘치지만, 그만큼 숨 막힐 정도로 누군가를 보살펴야 하는 사람이다.


농장 일꾼 – (남, 30대, 제주도민, 제주도 사투리 가능자 우대

현화의 오래된 직원이자 믿음직한 존재. 일은 충실하고 철저히 하는 타입; 그러지 않은 사람을 보면 불만이 차오른다. 가족이라는 이유로 일하게 된 초보자 한수를 가르쳐야 하는 책임이 실린 일꾼은, 한수를 불편한 존재로 생각한다. 왜나면 일꾼이 열심히 일해도, 한수는 “가족”이란 것 하나로 자신의 자리가 뺏을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지원 방법
gyulfarmfilm@gmail.com

밑에 내용을 포함한 이메일을 위 주소로 보내주세요.


연락처
프로필
연기 포트폴리오
12월 12일 부터 20일 사이 영상통화 오디션 가능한 날짜.
※ 제작팀이 현재 뉴욕에 있는 이유로 영상통화 오디션/시차 차이에 대해서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오디션 시간과 자료는 이메일 답장을 통해서 컨펌 드리겠습니다.
결과는 오디션 후 일주일안에 드리겠습니다.

감독소개

NYU Tisch Undergraduate School of the Arts 
<바퀴벌레> (2025) - NYU x FAMU 미국/체코공화국 제작.
“Best International Youth Short Film” at Astoria Film Festival 2025
“Best Cinematography” and “Best Actress” at New Visions and Voices 2025


감독의 한마디:

 

지금 세상에 직업들은 끝없이 사라지고 있고, 가족이랑 같이 보낼 시간들은 점점 줄고 있습니다. 장손으로서 성공을 해야한다는 무게를 들고 자란 한수의 이야기를 통해서, 본인의 가치는 다른 이들에게 무엇을 제공 할수 있냐가 아닌, 원래 있는 것이고, 누구가 체점 할 수 아닌 것 이라는 점을 시청자들이 기억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 본 공고는 외부에서 수집된 모집 공고이며, 오디션에 관한 의무와 책임은 당사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