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상세 내용

촬영일이 얼마 남지 않아 긴급하게 구합니다.

*촬영일: 12월 14일 일요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이른 새벽까지. 촬영은 대략 5시간 소요됩니다. (연기 조율 위해, 촬영 시작 전부터 감독님과 먼저 만날 수 있습니다.)

*촬영장소: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용산고등학교 주변 식당


*로그라인: 주인공은 영화제 술자리에서 만난 남자와 대화하다가 기똥찬 결말을 생각해내지만 필름이 끊기고 만다. 결말을 짓기 위해 주인공은 목소리밖에 기억나지 않는 남자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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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주인공 여성의 동성 친구. (30대 초중반)
주인공 여성과 과거에 친했지만, 현재는 주인공이 연락을 오랫동안 피했음. 여러가지에 의미를 부여하며 주인공에게 '이렇게 저렇게 살아야한다' 고 조언하기를 좋아함.

대략적인 소개에만 그치는 것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촬영할 부분의 구체적인 시나리오는 (보안상의 이유로), 감독님과 미팅하게 되는 배우 분들께 따로 보내드립니다.

*서울영상위원회의 서울 배경 독립영화의 제작지원작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를 졸업한 연출자의 장편영화입니다.

*아쉽게도 정해진 촬영일시와 장소를 바꿀 수 없습니다.
출연을 희망하시며 조건에 부합하시는 배우 분들께서는 상기된 메일 주소로 프로필과 함께 연기 영상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