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여성
피어오르는 향
이유경
2025.11.13 ~ 2025.11.17
회차당 최저 12만원
여자
20대,30대
3oclock2i60@naver.com
안녕하세요. 약 한달뒤 촬영시작될 <피어오르는 향> 에서
함께하실 조연 배우(20대 중반) 분 모시고자 합니다.
해당글의 최하단에 기술한 제작의도, 방향성을 읽어주시고 동참하실 배우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읽어주시고 참여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작품명
피어오르는 향 (가제로, 향후 변경될수 있습니다.)
✔️ 장르
드라마
✔️ 러닝타임
약 12-15분
✔️ 회차
1회차
✔️ 리딩일
총 2회차로 11월 23일, 11월 30일 진행. 오후 2시경 (날짜 확정, 시간대는 협의 예정.)
✔️ 촬영지
서울, 서울 부근
✔️ 촬영일
12월 7일(주연), 12월 15일 오후(주연, 조연) 날짜 확정.
/ 비고 : 7일 촬영에 경우, 주연배우 14시간 이하 종일 촬영 가능성 높고 7일 촬영으로 부족할시 12월 10일 혹은 20일에 주연배우분과 협의하여 보충촬영 진행할 수 있으니 지원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 촬영 시간
지연 역
: 15일 촬영, 5시간 미만. (추가 대기시간과 같은 촬영일정으로 등으로 인해 1,2시간 내외 변동가능)
✔️ 시놉시스
1년전 부모가 사고로 떠난 수빈은 그 고독의 관성을 이기지 못하고 일주일 뒤 세상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런 그녀의 앞에 이웃집 또래 여성인 희수가 나타나고 수빈의 세상은 희수로부터 그 작은 현관이란 공간부터 침범받기 시작한다. 희수가 선생님이라고 소개한 지연의 집까지 방문하며 수빈의 세상은 미동하기 시작하는데... 그렇게 돌아온 즐겁지 못한 나의 집, 수빈은 자신이 속해있던 세상을 돌아보기 시작한다.
✔️ 페이 ( 교통비, 리딩비 포함, 식사 제공. )
지연 역
(1회차, 12만원.)
✔️ 모집 배역
지연 : (20대 중반)
: 동네 이웃집 청년. 단순히 활기차기보단 기본적으로 주관이 뚜렷하고 잘 흔들리지 않는 탓에 주변 사람들에게 활력과 믿음을 주는 인물. 한편으론 괴짜스럽기도 하다.
* 나이대를 위 기술한거처럼 설정하고 있으나 배우분의 참여의사에 따라 나이대 설정을 조정가능하니 30대초 나이의 배우분들도 자유롭게 지원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지원 자격
촬영일정상 이야기의 순서를 따르는 게 아닌 촬영일정에 맞춰 감정을 수시로 점검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오니 이 점에 크게 어려움이 없고 괜찮으신 분들께서 지원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모집 마감일
11월 17일 마감 예정이나 지원자 수와 일정에 따라 2,3일 이내로 조기 마감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 오디션 일정
11월 16~18일 중 진행 예정.
별도의 교통비는 지급되지 않습니다.
☑️ 지원 방법
지원 메일 : 3oclock2i60@naver.com
메일 제목 양식 : [피어오르는 향] 지원 배역 / 이름 / 나이
메일 내용 : 연락처(필수), 추가 문의사항, 비대면 오디션 희망여부
제출서류 : 프로필과 연기 영상 링크 혹은 파일
*합격자에 한해 개별연락, 회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의사항 있을시 편하게 메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확인하는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문의사항 메일 제목 양식 : [피어오르는 향 / 문의 ] 작품 관련 문의.
제작의도
해당 작품은 캐릭터성을 위주로 극을 진행시키고자 의도하고 있습니다. 하여, 캐스팅되어 함께 배우로 참여하실분들께 기존의 리얼리즘보다는 낯설게 하기, 과장과 왜곡이 섞인 표현주의적 연기 (심한 과장과 왜곡이 아닌 리얼리즘의 결에서 조금 벗어난 정도의 연기, 캐릭터성이 나타날수 있는 연기. 해당작품에선 절제를 중심으로 한 왜곡 형태의 연기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캐스팅이 진행될시 설명드리겠습니다.)에 관심을 두고 있는 배우분들의 지원을 바라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본 연출자에 대한 소개를 남기자면 2년전 독립워크숍을 수료한 뒤 첫 단독 연출작으로 현재 이 작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부족한 부분이 있을수도 있으며, 때문에, 이 작품에 혹여 부족하더라도 도전 의식을 가지고 함께 작품을 만들어갈 분들이 참여하시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를 각 2시간, 약 2회 리딩으로 함께 만들어가기를 계획하고 있으니 배우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