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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공고
장편상업영화 '여름이 지나간 자리' 아역배우 구함
모집 배역
학생들
모집 기간
2025.04.20 ~ 2025.05.22
출연료
차후 개별협의
성별
성별무관
연령
10대 미만,10대
지원 방법
divined3245@gmail.com
모집중
오디션 상세 내용

《여름이 지나간 자리》

장르: 드라마 / 성장 / 청춘

모집 연령대: 6세~18세 아역 및 청소년 배우

 

시놉시스

한때는 북적이던 시골의 작은 분교.

이젠 폐교를 앞두고, 마지막 여름방학을 함께 보내게 된 아이들이 있다.

서로 다른 나이, 다른 성격, 다른 상처를 가진 그들은 처음엔 어색하고 조심스럽기만 하다.

 

아린은 서울에서 전학 온 소녀.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사람들과 거리를 두려 하지만,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동생 태경이 그런 언니를 조용히 따라다닌다.

진우는 밝고 장난기 많지만, 가족과의 갈등으로 속이 곪아가는 중이다.

유나는 이 작은 학교에서 자란 터줏대감 같은 존재로, 모두가 어색하지 않게 어른처럼 중간을 메우려 애쓴다. 그리고 해솔 아직 글도 다 못 읽는 유치원생이지만, 누구보다 조용히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특별한 감수성을 가졌다.

 

어느 날, 다섯 아이는 우연히 발견한 오래된 "타임캡슐" 속 편지들을 통해, 과거 이곳을 떠났던 아이들의 이야기를 하나씩 알게 된다.

그 속엔 "우리도 언젠가 잊히게 될까?"라는 말이 있었다.

 

그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 여름을 기억하기로 결심한다.

직접 영상을 찍고, 벽화를 그리고, 소리를 녹음하고, 편지를 써서 남기기 시작한다.

때로는 부딪히고, 오해하고, 울고, 웃으며 다섯 아이는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간다.

 

그리고 여름의 끝, 폐교식이 열리는 날.

그들은 마침내 서로를 기억 속에 깊이 새긴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계절 속에서 함께한 날들은

어쩌면 ‘진짜 어른이 되기 직전의 기적’이었는지도 모른다.

 

배역 나이 상관없이 지원바랍니다. (21년생 ~ 08년생 까지만 지원받습니다)

 

아린 (17~18세) – 말없이 세상을 관찰하는 감성적인 고등학생.

 

진우 (15~16세) – 장난기 많고 밝지만, 속에 말 못 할 고민이 있는 소년.

 

유나 (13~14세) – 중학생, 친구들 사이의 균형을 맞추려 애쓰는 중재자.

 

태경 (9~12세) – 고등학생 누나를 따라다니며 모든 걸 기록하는 카메라 키즈.

 

해솔 (6~8세) – 말수가 적고 수줍은 유치원생. 동네 골목의 조용한 관찰자.

 

 

지원 방법

 

 이메일 접수: [divined3245@gmail.com]로 프로필(PPT/ PDF) 보내주세요.

 

 

제목 & 파일명 예시

[자리] 서울 15년생 홍길동 아린역 01012341234 (엄마)

 

*사진만 보내지마세요*

프로필양식 : 필수 - 이름 나이 학교 특기 경력사항 적어서 보내주세요

[본 공고는 외부에서 수집된 모집 공고이며, 오디션에 관한 의무와 책임은 당사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