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 특이사항
안녕하세요! 50세가 되어 시작한 연기가 이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고 신나는 작업이었다는걸 알게된 배우 <서우>입니다.
저는 부산 출신이라 경상도 사투리가 가능하며 증권회사 25년 경력과 상담 심리학과 유아교육을 전공했습니다.
현재는 요가와 탱고를 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고 말하지만 저는 그렇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는 그만큼 살아온 경험과 인생이 녹아있는
숫자인만큼 책임이 필요하고 삶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연기는 나이에 가로막혀 할 수 없는 것이 아니기에 매력적인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경험이 내 안에 녹아져 더 풍부한 연기로 완성시켜 나갈 수 있는 더 성장하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함께 작업하는 기회를 주신다면 정말 성실하고 열심히 할 수 있음을 제 살아온 나이 53세를 걸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